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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출산지원 제도는 국가 공통 ‘첫만남 이용권’과 함께 산모 회복을 돕는 ‘산후조리경비 바우처’, ‘유축기 대여 지원’을 제공합니다. 신청 기한과 사용처, 중복 수혜 가능 여부까지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중앙정부의 맘편한 임신도 신청하시고 지자체 신청도 같이 진행해 보세요.
👶 첫만남 이용권 안내
관악구는 별도 현금성 출산지원금 대신, 전국 공통 제도인 첫만남 이용권으로 출산가정을 지원합니다.
- 지원 대상: 출생신고를 마치고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된 아동
- 지원 금액: 첫째 200만 원, 둘째 이상 300만 원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 사용 기간: 주민등록상 출생일로부터 2년
- 사용처: 유흥업·마사지 등 일부 업종 및 면세점 제외, 대부분 온·오프라인 가맹점 사용 가능
- 신청 방법: 주민센터 방문 또는 정부24/복지로 온라인 신청
🤱 산후조리경비 바우처
산모의 회복과 초기 양육을 돕기 위한 바우처가 별도로 지급됩니다.
- 지원 금액: 단태아 100만 원 / 쌍태아 200만 원 / 삼태아 300만 원 (산모 1인 기준, 본인 명의 카드에 포인트 지급)
- 지원 대상: 신청일 기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있는 산모 (서울시 출생신고)
- 신청 기한: 출산(또는 퇴원)일로부터 60일 이내
- 사용 기한: 출산일로부터 1년 되는 달의 말일까지
- 특이사항: 임신 16주 이후 유·사산 산모도 단태아 기준 100만 원 지원
- 사용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의약품·한약·건강식품, 산후운동/재활(체형교정·전신마사지·요가·필라테스 등), 산후우울증 검사·상담치료 등
- 신청 경로: 서울맘케어(온라인) 또는 동주민센터 방문
🍼 유축기 대여 지원
- 대상: 출산 6개월 이내 관악구 산모
- 내용: 유축기 무상 대여 1개월(최대 2개월 연장 가능), 반납 시 구입 영수증 제출
- 신청: 관악구 보건소 모자보건실 방문(신분증 지참, 외국인 산모 가능 / 미등록 산모는 출생증명서 추가)
💡 중복 수혜 & 총 수혜 예시
첫만남 이용권(아동 대상)과 산후조리경비(산모 대상), 유축기 대여는 모두 동시에 받을 수 있습니다. 대표 시나리오별 예상 총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 첫만남 이용권 | 산후조리경비 | 유축기 대여 | 총 지원(금액 기준) |
단태아(첫째) | 200만 원 | 100만 원 | 대여 지원 | 300만 원 + 대여 |
단태아(둘째 이상) | 300만 원 | 100만 원 | 대여 지원 | 400만 원 + 대여 |
쌍태아(동시 출산) | 200만+300만 = 500만 원 | 200만 원 | 대여 지원 | 700만 원 + 대여 |
삼태아 | 200만+300만+300만 = 800만 원 | 300만 원 | 대여 지원 | 1,100만 원 + 대여 |
※ ‘첫만남’ 금액은 아동 출생 순위에 따라 산정(동시 출산 시 각각 적용). 산후조리경비는 산모 1인 기준.
🧾 준비 서류 & 진행 순서
- 필수: 출생신고서,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산후조리경비) 카드사 본인 명의 카드
- 유·사산: 의사소견서·확인서 또는 사산(사태) 증명서 중 1부
- 진행 순서: 출생신고 → 첫만남 이용권 신청(주민센터/온라인) → 산후조리경비 신청(서울맘케어/주민센터) → 유축기 대여(보건소)
❓ 사용자 경험형 Q&A
- 첫째도 지원을 받나요?
네. 첫만남 200만 원 + 산후조리경비 100만 원으로 총 300만 원(단태아 기준)입니다. - 둘째 출산이면 얼마인가요?
첫만남 300만 원 + 산후조리경비 100만 원 = 총 400만 원입니다. - 쌍둥이 출산 시 금액은요?
첫만남(200+300) 500만 원 + 산후조리경비 200만 원 = 총 700만 원입니다. - 첫만남과 산후조리경비는 중복 가능한가요?
네. 대상이 달라 동시에 받을 수 있습니다. - 산후조리경비 신청기한을 놓치면?
출산(또는 퇴원) 후 60일 이내가 원칙이므로 기한 내 신청이 중요합니다. - 유산·사산의 경우도 지원되나요?
임신 16주 이후 유·사산은 단태아 기준 100만 원이 지원됩니다(증빙서류 필요). - 첫만남 바우처는 어디서 쓰나요?
일부 제한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유축기 대여는 어떻게 하나요?
보건소 모자보건실 방문 신청(신분증 지참), 기본 1개월 대여 후 최대 2개월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 국민행복카드가 없으면?
지정 카드사에서 신규 발급 후 신청하세요. 산후조리경비는 산모 본인 명의 카드가 필요합니다. - 어디에 문의하면 되나요?
관악구 가족건강과 모자보건팀(02-879-7155, 7161)에서 자세히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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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멘트
🎁 관악구는 첫만남 이용권에 더해 산후조리경비와 유축기 대여로 산모 회복과 초기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특히 산후조리경비는 출산 후 60일 이내 신청해야 하니, 출생신고와 함께 바로 진행해 혜택을 빠짐없이 챙겨보세요.
출처: 관악구 보건소 공지(등록일 2025.3.13) 및 아이사랑보육포털 안내.